노벨 경제학 수상자인 해리 마코위츠의현대 포트폴리오 이론’…

 

한쪽이 오르면 다른 쪽이 내려가는 관계에 있는 것을 통계용어로마이너스 1 상관관계

있다 하는데 이론에 따르면 역상관이 아니라도 되도록 상호 관계가 없는 움직임

보이는 투자를포트폴리오 조합하면, 투자의 기대수익과 리스크(표준편차) 관계는

개선됩니다.

 

구체적 사례로 일본의 연금자금운영기금의 포트폴리오 운영 사례로

‘4자산 변동성을 가미한 표준편차와 기대 수익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국내 채권 :  -1.45 ~  +9.45 (기대수익률 4.0%)

  2. 국내 주식 :  -15.12 ~  +28.12% (기대수익률 6.5%)

  3. 외국 채권 :  -10.17 ~  +19.17% (기대수익률 4.5%)

  4. 외국 주식 :  -13.30 ~ +27.30% (기대수익률 7.0%)

 

이들 4자산과 단기자산 (현금.예금) 다음 비율로 포트 폴리오 조합합니다.

 

  1. 국내 채권 : 68%

  2. 국내 주식 : 12%

  3. 외국 채권 : 7%

  4. 외국 주식 : 8%

  5. 현금 예금 : 5%

 

자료에 따르면 이런 조합으로 투자했을 경우의 운영 성적은 -1 ~ + 10% 폭에 수렴되고

기대 수익률은 4.5 % 전망된다고 합니다.

4자산중 가장 안전한 대신 기대수익률이 낮고 변동이(수익의 편차) 작은 국내 채권과 비교해

보면 국내 채권에 비해 기대수익률이 0.5% 개선되었다는 , 기대수익률의 범위가 보다

플러스 방향으로 이동했다는 점을 있습니다.

 

이런 비밀이..

단순하게 개의 자산을 통해 비밀을 풀어볼까요?

 

 

 

 

 

A국의 주식시장

 

B국의 부동산 펀드

 

 2자산의 50% 포트폴리오

 

투자액

 

 

100만원

 

 

100만원

 

200만원

 

기대 수익률

 

 

15만원(15%)

 

8만원(8%)

 

23만원

 

변동성(표준편차)

 

 

20만원(20%)

 

10만원(10%)

 

22.4만원

 

68% 확률로 예상되는 운용 성적

 

 

- 5만원 ~  +35만원

 

- 2만원 ~ +18만원

 

+ 0.6만원 ~ 45.4만원

 

 

포트폴리오의 변동성(기대수익의 편차) A 주식시장의 변동성 20% (20만원)

제곱(400만원) B 부동산 펀드의 변동성 10%(10만원) 제곱(100만원) (500만원)

루트 (평방근) 계산됩니다. (=22.4만원).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은 단순한 합이 아니라 그것보다 작은 루트(제곱합의 평방근) 그치는

입니다. 그러므로 포트폴리오의 운영성적은 68% 확률로 +0.6 ~ +45.4만원 범위에 것으로

상정됩니다.

 

운영 성적이 마이너스가 가능성이 있었던 자산을 조합함으로써, 최악의 경우라도 +0.6%

수익이 기대되는 포트폴리오가 된다.

 

서로 관계가 없는 자산을 조합하면, 수익은 덧셈으로 늘어나지만 변동성은 제곱합의 평방근으로

밖에 증가하지 않는다.

 

이렇게 투자 리스크와 수익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상관이 적은 자산 간의 자산 배분을 추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자산 배분을 중시하는 전략은 지지 않는 투자 있어 지극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연금성 자금과 같은 인베스트먼트에 있어서.

1. 종목 선택과 매매 타이밍 선택이 운영 성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며,

2. 자산 배분이 운용 성적의 대부분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이 자산 배분시 참고해야 몇가지 예를 소개해 드립니다.

 

1. 버튼 맬키엘의 재산 4분법

   20 중반일 경우 : 부동산 10%, 현금 5%, 채권 10%, 주식 65%

   30 중반일 경우 : 부동산 10%, 현금 5%, 채권 30%, 주식 55%

   50 중반일 경우 : 부동산 12.5%, 현금 5%, 채권 37.5%, 주식 45%

   60 이후        : 부동산 15%, 현금 10%, 채권 50%, 주식 25%

 

2. 100자신의 연령법

  100 – 자신의 연령을 리스크성 상품, 예금이나 국채 이외의 투자 상품으로 돌리는 비율

  리스크성 자산으로 국내 주식, 외국 주식, 외국 채권, 국내 부동산, 해외 부동산으로 분류하고

  기대 수익률은 아래와 같다.

 

 

 

자산 종류

 

 

국내 주식

 

외국 주식

 

외국 채권

 

국내 부동산

 

해외 부동산

 

기대수익

 

 

6.5%

 

7.5%

 

4.5%

 

4.0%

 

6.0%

 

자산배분  (수익의 역수)

 

 

 

17

 

 

14

 

 

24

 

 

27

 

 

18


3. 국내외 연기금 자산 배분

 

운용대상자산

                                  자산배분

 

 

 

 

 

 

연금자금

운영기금

 

기업연금

평균

 

캘퍼스

(미국)

 

ABP

(네델란드)

 

브리티시

텔레콤

(영국)

 

온타리오주

교직원

(캐나다)

국내채권

68

21.3

26.0

40.0

13.9

4.0

외국채권

7

10.3

 

 

1.1

 

인플레연동채

 

4.0

 

9.3

14.0

 

국내 주식

12

34.0

40.0

34.0

36.9

30.0

외국 주식

8

 

18.1

20.0

31.6

19.0

전환사채

 

1.3

2.0

 

 

 

부동산.REIT

 

 

8.5

10.0

15.5

13.0

헤지펀드

 

 

0.5

3.5

0.7

13.0

프라이빗 에퀴티, VC

 

 

4.8

4.0

 

 

상품선물

 

 

 

2.5

 

3.0

인프라투자

 

 

 

 

 

4.0

기타

5.0

15.0

 

 

 

 

 

여하튼 다양한 자산배분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국내 주식의 경우 펀드를 가입하기 보다는 직접 자신만의 펀드를 만들어 보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자산의 퍼센트를 액티브하게 (시장의 수익률을 넘어서는 수익률) 것인지도

고려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데이터 추출 출처 : 시장을 이기는 7가지 지혜 출판사 (이콘)

우리가 연기금의 포트폴리오 봐야하는지 이유입니다.

한국 금융시장에서 연기금의 파워..

직접 통계로 보시죠..








보다시피 6퍼센트에 가까워지고 있죠..

한국 주식 시장을 움직이는 막강한 배후 세력입니다..





3년간 운영수익률 또한 7퍼센트..

국공채와 같은 무위험 수익률 보다 높고 2013년 KOPSI 200 평균 PER 12.79 (수익률 7.81) 에 거의 근접한다.

2012년의 경우 ​알파전략을(무위험 수익률과 벤치마크 수익률 합한 것을 초과) 추구하는 듯 합니다.






채권 시장에서는 더 많은 점유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채권시장에 대한 포지션은 줄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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