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지표들..
본원통화(M0) : 현금성 통화로 구체적으로 개인이나 기업 등이 가진 현금,
시중은행의
지급준비금과
은행의 시재금.
간단히
식으로 표현하면 민간보유현금 + 지급준비금 + 은행
시재금
유동성을
측정하는데는 위의 본원통화보다 크게 4가지로 나뉘어진 파생통화가 중요하다.
파생통화는
금융기관, 개인 그리고 다양한 통로는 통해 신용창조 과정을 통해 부풀어진 통화
이다. 이런 개념은 자본주의 3.0이라는 자료에 자세히 나와있다.
협의통화(M1) : 시중 단기자금의 자료로 당장 은행에 가서 바꿀 수 있거나 수표를 발행하여 지급할 수 있는 결제성
예금이다. MMF와 CMA에 이에 속한다.
간단히
식으로 표현하면 본원통화(M0) + 요구불 예금 +
수시입출식 예금
광의통화(M2) : 경제기사에 가장 자주 나오는 유동성 관련 용어인데 통화량하면 바로 이 광의
통화를
뜻한다. 만기 2년미만의 준결제성 예금인데..
간단히
식으로 표현하면 협의통화 + 2년 미만 예금 +
거주자 외화 예금 + 시장 금융상품(MMF)
+
실적배당형
상품(금전신탁, 수익증권)
+ 금융채
금융기관유동성(lf) : 금융기관의 통화량 지표.. 만기 2년 이상의 정기예적금, 금융채,
증권회사
의
예수금, 생보사의 보험계약 준비금..
간단히
식으로 표현하면 광의통화(M2) + 만기 2년 이상
정기예적금 및 금융채 + 한국증권금융
㈜
예수금 +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 농협
국민생명공제의 예수금
광의유동성 (L) : 국가전체의 총 유동성..
간단히
식으로 표현하면 금융기관 유동성 + 정부 및 기업이 발행한 유동성 상품(국채,지방채,
기업어음, 회사채)
위의 자료를 보면
- 경기 상황, 유동성과 신용확대에 대한 분석을 해볼 수 있는데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시
협의 통화(M1)의 증가율이 마이너스 인데 이런 현상은 1998년 IMF와 비슷한 현상이다.
단기 자금의 유동성 부족현상을
겪었던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 관점으로 볼 때 통화승수는
점점 증가하여(M2 / M0) 신용창조를 통해 점점 통화가 부풀어지고 있다.
- 기업 및 국가의 채권 발행
2000년 이후 금융기관의 유동성(lf) 보다 광의유동성(L)의 증가율이 점점 높아진다.
회사채나 국채등의 발행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