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 만난 유태인 대부호의 가르침

 

 1. 사회의 구성요소를 파악하라

 2. 자신을 알고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라

 3. 사물과 사람 보는 눈을 기르고 직관력을 높여라

 4. 사고의 감정의 힘을 알라

 5. 세일즈의 달인이 되라

 6. 연설의 천재가 되라

 7. 인맥을 활용하라

 8. 돈의 법칙을 배워라.

 9. 자신의 사업을 가져라

 10. 알라딘의 요술램프 사용법

 11.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라

 12. 파트너쉽의 힘을 알라

 13. 백만장자의 정신을 몸에 익혀라

 14. 과감하게 결단하고, 정열적으로 행동하라

 15. 실패를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16. 꿈을 가져라

 17.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받아들여라

 

직장인 히든사업(Hidden Business)의 의미와 탄생/기획배경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는 현대 비즈니스 상황에서 많은 직장인들은 미래에 대한 보다 안정적인 삶을 보장받기 위해 더욱 열심히 회사생활을 하거나 여러 보험에 가입하는 반면 또한 어떤 이들은 불확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자신의 운명을 오직 회사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자기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직장을 다니면서 다양한 자신만의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은 아마도 후자가 아닌 전자일 것이다. 회사에 더욱 충실히...더욱 열심히... 그러나, 직장을 다니면서 투잡을 하거나 혹은 포스트 직장(post company)을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자신만의 사업적 기반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도 꽤 많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을 전자처럼 그렇게 흔하게 보이지 않는 이유는 그들은 아직 드러내놓고 하는 사업이 아닌 히든사업(hidden business)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숨겨진 사업이란 의미의 히든사업은 미국에서는 이미 90년대 후반부터 안정적인 고용시스템이 붕괴되면서 몇 명 자각있는 비즈니스맨들을 중심으로 회사를 다니면서 회사 업무 외 시간에 자기계발과 동시에 자신의 사업을 준비하면서 회사와 자신의 비즈니스를 겸영하는 Company + One Business를 말한다. (흔히들 히든사업을 투잡과 비유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히든사업은 투잡과 근본적 사이가 있다.

투잡은 직장인이 자신의 시간을 더 할해하여 근무외 다른 기업 또는 업소에서 추가로 노동하는 행위를 말하는 반면 히든사업은 노동이 아닌 사업 시스템 구축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 설계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히든사업로 흔히들 오피스텔 임대업 또는 퇴근 후 자기 또는 가족의 명의로 운영되는 개인형 카페 등 다시말해 자본을 가진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투자형 히든사업이 대부분인 반면 선진국의 히든사업은 같은 목적을 지닌 파트너들과 아이디어 중심으로 설계된 플랫폼 비즈니스(성장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키워날 수 있는 비즈니스)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히든사업의 탄생이 국내가 선진국에 비해 늦게 도입되는 이유는 선진국의 경우 유연한 노동시장에서 노동의 주체가 노동을 제공하는 직장인이라는 인식을 강한 반면 아직 국내에서는 평생 직장이라는 고정관념 아래 노동의 주체가 노동을 제공하는 직장인이 아닌 노동을 제공 받는 기업이 그 우위에 있다는 인식이 깔려있고 히든사업에 대한 사회적 편견(눈치)과 직장인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주는 죄의식, 그리고 사업성공에 대한 심적부담감으로 인해 아직 드러내놓기 보다는 숨겨진사업상태라는 전략적 단계에 있는 것이다.

결국 모든 일(work)이라는 것이 고수익이 되는 일 또는 저수익이 되는 일로도 나눌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일이란 단지 돈을 버는 수단외에 자신의 삶에 일부분이라는 생각을 한다면 일이란 [남을 위해 하는 일]과 [나를 위해 하는 일]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남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고통이 따르고 아무리 기업이 개인에게 자율권을 제공한다하더라도 원하지 않는 부서배치, 자신의 능력을 고려되지 않는 업무 나아가 자신이 자신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해나갈 수 없기 때문에 자율권의 훼손을 피할 수는 없다(고위직 임원이 되더라도 결국 최종 권한은 사장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지 직원에 비해 임원이 보다 많은 자율권이 있다고는 볼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자율권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아무리 좋은 대기업에 다니고 아무리 안정적인 공무원이라 할지라도 결국 그 일 자체가 남을 위해 일하는 일이라고 한다면 자신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을 자신을 위해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반대로 보잘것없는 작은 중소기업에 다니더라도 보잘 것없는 자영업을 하더라도 그것이 남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해 남이 아닌 내 스스로가 내 운명을 직접 설계하고 관리한다면 더 즐겁고 멋진 삶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현실은 냉혹하기만 하다. 나를 위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은 간절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치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자본이 필요하고 게다가 사업을 시작했다가는 안정적으로 매달 들어오는 안정자금이라는 월급이 사라지고 이렇게 되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만 커지기 때문에 아무리 의도가 좋고 맞는 말이라 할지라도 쉽게 사업이라는 것을 결정할 수 없다. 그러나, 사업에 대한 이러한 접근법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직장에 다닐 것이냐?' 아니면 '사업을 할 것이냐?' 의 문제는 마치 '안정을 택할 것이냐?' 아니면 '모험을 택할 것이냐?'의 선택적 문제, 그것도 택1의 문제이기 때문에 웬만큰 배포가 큰 사람이 아니라면 좀처럼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사항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난해한 상황에서 기획된 것이 히든사업(Hidden Business)이다. 즉 직장인들이 직장을 다니면서 자신의 사업을 준비하고 나아가 사업가로서의 기업가 정신 육성과 함께 사업에 대한 실천적 경험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직장인과 사업가 사이의 완충지대, 즉 히든사업기획과 런칭을 통해 직장인은 사업으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자신의 일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러한 히든사업은 꾸준한 육성과 도전정신으로 차후 이머진사업(Emergin Business)로 성장하게 되고 차후 본격적인 성장사업(Grow Business)으로 커가는 것이다.

 

- 자료출처 : http://www.planup.co.kr/academyPlanup/planning_framing/planning_framing_view.htm?idx_num=419&p=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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