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의 종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국고채, 회사채 및 물가채 정도에 관심을 가지고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채권 데이터를 분석할 때.. 기본적으로
1. 같은 년물의 국채와 회사채 수익률 비교 -> 상황이 안좋으면 두 금리의 차가 커지죠..물론 두 채권의 수익률이 같이 올라가지만 회사채의 증가폭이 더 커집니다.
2. 단기와 장기 채권의 수익률 비교 -> 3년물과 5년물의 스프레드를 봅니다. 두 금리의 차가
커질수록 상황이 안 좋다는 증거죠..
3. 초단기금리(콜금리)와 채권금리 비교 -> 장기금리는 단기금리 보다 큽니다만 반대의 경우는
이 3 종류의 데이터 분석은 차후 경제상황에 대해서 어느정도 시사점을 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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