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러 인덱스
달러 인덱스는 달러의 가치를 세계 주요6개국의 통화와 비교한 지표이다.
비중은 유로 57.6%, 엔 13.6%, 파운드 11.9%, 캐나다 달러 9.1%, 크로네(스웨덴) 4.2%, 스위스
프랑 3.6% 이다.
2. 달러강세, 달러 인덱스가 올랐다.
- 미국의 경기가 풀려서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주식이나 부동산 시장도 좋아지면 전 세계에 풀
렸던 달러가 미국으로 돌아가면 세계의 달러 유동성이 줄어들어 달러 가치가 높아져서
달러 강세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 전세계 경제가 극심하게 정체되거나 금융위기가 닥치면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인해 달러가
강세가 된다.
- 유럽, 일본이 극심한 경제 침체에 처한 경우 달러가 강세를 띤다.
3. 달러약세, 달러 인덱스가 하락했다.
- 미국 경상수지 적자폭이 커지면서 달러 유동성이 다른 나라로 쏠리면 달러가 약세가 되고
인덱스가 하락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때는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해지면서 달러 인덱스가
오르기도 한다.
- 미국이 달러를 너무 많이 찍어내면 인덱스가 하락한다.(양적완화등)
- 인덱스내에 유로화의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유로화가 강세면 달러 인덱스는 하락한다.
- 세계 경제가 회복기미를 보이면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옅어지면서 달러 인덱스가 하락한다.
보통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는 시기에는 상품가격이 오르곤 하는데 돈의 가치가 떨어지니 상품
가격이 오르는 것이다.
달러 인덱스를 보면 전 세계 경제의 유동성을 가늠할 수 있다.
4. 달러 인덱스와 코스피 지수와의 관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의 상관관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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