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계수는 가장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소득 불평등 측정지표이다.

수치는 0 1사이의 비율로서 정의된다.

완전한 평등(모두가 정확히 동일한 소득을 가짐), 그리고 1 수치는 완전한

불평등과 일치한다. (한사람이 전부의 소득을, 나머지 사람은 0 소득을 가짐)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2009년을 기점으로 분배계수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그리고 2008 금융위기 발생시 분배계수는 급격히 증가하는데 소득의 불평등은

경제위기시 점점 심화된다는 것을 있다.




 

OECD 국가의 지니계수를 살펴보면 한국은 OECD 평균과 비슷하지만 영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은 오히려 소득 불균형이 한국보다 심하다.

이러한 현상 또한 경제위기와 일목상통한 면이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소득 5분위별 소득점유율과 경계값에 관련된 자료를 분석하면.(어찌 보면 로렌츠 곡선과 유사한 데이터)

 

금융위기가 발생한2008년을 기점으로 상위 소득층의 소득점유율은 증가하다가

이후는 하위 소득층의 소득점유률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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