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오존파괴지수(ODP, Ozone Depletion Potential)와 지구온난화지수(GWP, Global

Warming Potential)에 대하여 개념을 각각 설명하시오.


그나마 대기환경기사를 공부중이다 보니 감이라도 잡았죠..



1. 오존파괴지수(ODP)

 

(1) 오존 파괴 기작

: CFCs 및 할론류는 매우 안정하여 쉽게 분해되지 않고 성층권까지 도달하여 자외선을 받아 Cl·, Br· 방출하여 오존을 소모시킴 

 (지속적 순환)

  

  Cl· + O3 ClO + O2

  ClO + O· Cl· + O2

  O3 + O· 2O2



*) ODP(Ozone Depletion Potential)

: 단위 중량당 오존의 소모능력을 CFC-11을 기준 1.0으로 하여 표시

Halon-1301(10) > Halon-2402(6) > Halon-1211(3) > CCl4(1.1) > CFC-11(1.0) > CFC-113(0.8) > CFC-115(0.6) > HCFC-22(0.05)


 


 

(2) 오존층 보호대책

대체 CFC

PFC : CF로만 구성. 매우 안정해서 성층권보다 고층에서 분해

HFC, HCFC : H가 첨가. 비교적 불안정해서 쉽게 분해

국제협약 : 비엔나 협약, 몬트리올 의정서

 

 




 

2. 지구온난화 지수


(1) 온실효과

: 온실기체(GHG)가 대기 중 부가적으로 축적되어 발생하는 지구 온도증가 현상


  1) CO2

 ① CO2 농도증가는 인위적인 방출에 의한 것이나, 전지구적 발생총량에서의 인위적 방출의 비율은 6%에 불과

 ② 식물과 토양의 광합성 작용으로 봄, 여름에 농도 감소, 겨울에 증가

 ③ 해양이 최대 흡수원


2) 기여도와 온난화 지수


 ① 기여도

 : 대기 중 존재량을 고려한 비율

  CO2(55%) > CFCs(17%) > CH4(15%) > N2O(5%) > H2O 등 기타 (8%)


 ② 지구온난화 지수(GWP, Global Warming Potential)

  : CO2를 기준(1)으로 열축적능력에 따라 온실효과 잠재력을 지수로 표현한 것


    SF6(23,900) > CFCs(1,300~7,000) > N2O(310) > CH4(21) > CO2(1)


    


 

 

 

 

  3)  온난화 대책

   ① 리우 선언 : 지구환경용량 이내에서 지속가능한 개발(Sustainable Development)

   ② 기후변화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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