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 피케티..21 세기 자본..왜 나왔을까?


경제학자도 아니고 자본론을 읽어 본적도 없지만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벤저민 그레미엄

현명한 투자자, 증권분석은 읽었습니다.

또한 한때는 자본주의의 최정점인 미국계 기업의 한국인 직원으로 일해보기도 했습니다.

자본과 시장의 논리에 물들대로 물든 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저는 왜 서점에서 이책을 만지작 거리고 있을까요?

 

1. 소득 불균형에 대한 나름대로의 인식.

2. 기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사업을 하고 주식에 투자를 하면서 세금문제에 대한 지대

   한 관심.

3.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힌트.

4. 숫자 놀음 같은 경제학과 금융에 대한 지겨움

5. 사회를 보는 관점에 대한 균형적 시각

6. 미래에 대한 불안감

 

여러가지 생각이 들지만 위의 5가지 원인으로 함축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여튼 오늘 21세기 자본 읽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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