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그레미엄의 증권분석 8..

워렛 버핏이 책의 추천사를 적었네요.

자신이 유난히 아끼는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주식.금융책과 비교하면 철학적이고 난해한 면은 있지만

정통 주식분석기법을 경험할 있는 좋은 양서라고 생각합니다.

1 증권분석의 범위와 한계,내재가치의 개념에서 52 시장분석과 증권분석까지

책의 내용을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증권분석의 범위와 한계, 내재가치의 개념

 

증권분석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개념은 내재가치라고 있다.

하지만 내재가치는 참으로 정의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일반적으로 자산,이익,배당금등 확실한 사실로 뒷받침하는 가치로서, 인위적 조작과 심리가 작용하는 시장호가와는 분명히 다른 개념임은 자명합니다.

 

또한 수익력이 내재가치라고 하는 관점이 많은데 하지만 과거 실적을 바탕으로 산출된 평균이 미래 예상 실적을 나타낸다고 수는 없기에 인위적 숫자에 불과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아주 자명한 수치가 아니고서는 내재가치는 불분명하고 유연하다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권을 선별하고 투자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분명히 내재가치를 나름 자신있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분석을 가로막는 장애물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부정확 데이터, 미래의 불확실성, 시장의 비합리적인 움직임 그리고 가격 반영이 지연되는 위험..

하지만 이러한 분석작업에 깔린 가정은 두가지 입니다. 첫째, 시장가격은 진정한 가치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둘째, 이런 괴리현상은 대부분 해소된다. (벤자민 그레미엄은 에덤 스미스에 영향을 많이 받았나 봅니다). 아이러니 가정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위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가능하면 분석대상을 선정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갑자기 바뀌지 않는 상황을 분석 대상으로 삼고, 그가 발견하는 가치요소가 매우 빠르게 반영될 증권을 분석하며 되도록이면 정상적인 상황일 주로 분석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시장 상황이 안정적일떄 저평가 증권발굴에 집중하고, 스트레스와 불확실성이 비정상 상황

에서는 조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분석과 투기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였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포트폴리오라고 있습니다.

아래의 표는 내재가치 요소들과 시장가격간의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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