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SX 200

호주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중 유동주식 기준 시가총액이 가장 큰 200개 종목..

이 인덱스는 2000 4월에 시작됨.




S&P/ASX 300

호주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중 시가총액 기준 300개 종목이상을 포함하고 S&P/ASX INDXE Family large cap, mid cap, small cap을 포함하고 있다.

이 인덱스는 2000 4월에 시작됨.



아래는 다우존스지수와 호주 ASX 200과 비교.. 주황색이 ASX 200..

Dow Jones보다 성장률이 많이 약하죠..






아래는 MCSI 호주 지수
















경기 조절 정책을 크게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정부의 거시적인 경기 조절 정책은 조세와 재정정책이라고 할 수 있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지급준비율, 공개시장 그리고 총액한도대출 등으로 경기를 조절한다고 할 수 있다.

 

기준금리 :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기준금리"

 

지급 준비율 : 은행이 고객이 갑자기 예금을 인출하려고 할 때 대비하여 가지고 있는 지급준비금의 비율로 2011년 기준으로 3.72%.

 

공개시장 조작 : 중앙은행이 공개시장에 개입하여 시장가격으로 채권(.공채, 환매조건부채권, 통안증권)등을 사거나 팔아 공개시장을 조절하는 정책.

 

총액한도대출 : 한국은행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저금리로 시중은행에 돈을 빌려주는 제도.

그림1. 기준금리

2008년 금융위기시 급격히 기준금리의 하락..





그림 2. 지급준비액 및 지급준비율 추세 그리고 경기 순환..

아래의 그림에서 보시다시피 2006년 말에 지급준비율의 급격한 증가이후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6년 4분기는 경기가 상승하는 추세인데 이런 과열된 경기를 냉각시키고자 취한 조치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림 3. 공개시작조작

 

1998년, 2008년 국공채 발행액의 증가.




그림 4. 총액한도대출

 

중소기업 대출금리의 추이




통화량과 물가지수를 비교해 보았다..

상식적인 개념이지만 아래의 그림을 보면 통화량과 물가지수(보라색)는 비례의 관계..명확하지 않은가?

특히 총통화량(L) 과 물가지수 이 두 선의 간격은 약간씩 갭이 존재하지만 같이 움직이고 있다.

신기하지 않은가..




유동성 지표들..

 

본원통화(M0) : 현금성 통화로 구체적으로 개인이나 기업 등이 가진 현금, 시중은행의

              지급준비금과 은행의 시재금.

              간단히 식으로 표현하면 민간보유현금 + 지급준비금 + 은행 시재금

 

유동성을 측정하는데는 위의 본원통화보다 크게 4가지로 나뉘어진 파생통화가 중요하다.

파생통화는 금융기관, 개인 그리고 다양한 통로는 통해 신용창조 과정을 통해 부풀어진 통화

이다. 이런 개념은 자본주의 3.0이라는 자료에 자세히 나와있다.

 

협의통화(M1) : 시중 단기자금의 자료로 당장 은행에 가서 바꿀 수 있거나 수표를 발행하여 지급할 수 있는 결제성 예금이다. MMFCMA에 이에 속한다.

간단히 식으로 표현하면 본원통화(M0) + 요구불 예금 + 수시입출식 예금

 

광의통화(M2) : 경제기사에 가장 자주 나오는 유동성 관련 용어인데 통화량하면 바로 이 광의

통화를 뜻한다. 만기 2년미만의 준결제성  예금인데..

간단히 식으로 표현하면 협의통화 + 2년 미만 예금 + 거주자 외화 예금 + 시장 금융상품(MMF)

+ 실적배당형 상품(금전신탁, 수익증권) + 금융채

 

금융기관유동성(lf) : 금융기관의 통화량 지표.. 만기 2년 이상의 정기예적금, 금융채, 증권회사

의 예수금, 생보사의 보험계약 준비금..

간단히 식으로 표현하면 광의통화(M2) + 만기 2년 이상 정기예적금 및 금융채 + 한국증권금융

㈜ 예수금 +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 농협 국민생명공제의 예수금

 

광의유동성 (L) : 국가전체의 총 유동성..

간단히 식으로 표현하면 금융기관 유동성 + 정부 및 기업이 발행한 유동성 상품(국채,지방채,

기업어음, 회사채)





위의 자료를 보면

 

- 경기 상황, 유동성과 신용확대에 대한 분석을 해볼 수 있는데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시

협의 통화(M1)의 증가율이 마이너스 인데 이런 현상은 1998IMF와 비슷한 현상이다.

단기 자금의 유동성 부족현상을 겪었던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 관점으로 볼 때 통화승수는

점점 증가하여(M2 / M0) 신용창조를 통해 점점 통화가 부풀어지고 있다.

 

- 기업 및 국가의 채권 발행

2000년 이후 금융기관의 유동성(lf) 보다 광의유동성(L)의 증가율이 점점 높아진다.

회사채나 국채등의 발행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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