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디플레이터는 명목 GDP 실질 GDP 나누어 사후적으로 계산하는 값이다.

 

명목 GDP

GDP디플레이터 = ----------------------------- x 100

실질 GDP

 

 그런데 GDP추계시에는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비자물가지수(CPI) 뿐만 아니라 수출입물가지수, 임금, 환율 각종 가격지수가 종합적으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GDP디플레이터는 국민소득에 영향을 주는 모든 물가요인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물가지수로서 GDP라는 상품의 가격수준을 나타낸다고 있다.

 따라서 GDP디플레이터는 생산자물가지수나 소비자물가지수와 함께 국민경제 전체의 물가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기도 한다.

                                                                                                                                                                                                                                                                                                    

 명목GDP 최종 생산물에 올해의 시장가격을 곱해서 구한 것이다.

 그런데 매해 물가가 오르고 가격이 변하므로 명목 GDP 로는 작년과 올해의 GDP 정확히

비교하기 어렵다. 실질 GDP 기준년도의 가격(예를 들면 2005년의 가격)으로 서비스와 재화의 가격을 계산한 값이다.

 이렇게 가격을 고정시켜두고 GDP 계산하면 전년도에 비해 올해 얼마나 총생산이 늘었는지

가격거품을 없애고 비교할 있다.

 

 아래 그림은 2000년부터 2014 1분기 GDP 디플레이터의 변동률(전년동기비) 소비자 물가

지수 변동률(전년도 대비) 비교이다. 상당히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는 것을 있다.




'4발경제학 경제지표 > 물가지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비자 물가지수  (0) 2014.06.10

자주 회자되는 물가지수는 크게 5가지로 나눈다.

소비자 물가지수, 생활물가지수, 신선식품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수입물가지수

인데..

 

여기서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비자 물가지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소비자 물가지수(CPI) 가계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변동

비율로 나타낸 지수이다.

최종년도 가격수준을 100으로 놓고 최종 소비단계의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현재 얼마나 변동했는지를 조사한다.

통계청은 가격변동이 심한 ..수산물 3. 공업제품과 서비스 품목은 1. 공업제품이지만 석유류나 금반지등은 가격변동이 심해 3 조사한다.

 

 

통계명 : 소비자물가지수

[단위 :전년비,전년동월비, %]




* 소비자물가지수

 

- 도시가계가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구입하는 상품가격과 서비스 요금의 변동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작성하는 지수

 

- 2010년을 기준(=100)으로 가계소비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10,000 이상인 품목 481개를 대상으로 작성

 

 

* 근원물가지수

 

- 소비자물가 조사품목중 곡물이외의 농산물과 석유류(도시가스 포함) 같은 외부충격 등에 취약한 품목들이 제외되어 물가변동의 기조를 분석하는데 유용한 지표

 

* 생활물가지수

 

- 소득증감에 관계없이 소비지출이 필요한 기본생필품을 대상으로 작성하며, 142개 품목으로 구성

 

아래 그림은 1996년부터 2013년 사이 소비자 물가지수의 추이를 나타낸 것이다.

 



보다시피 경제위기가 발생할 시기에 물가지수의 변동폭이 평균적으로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통계청 나라지표를 참조하세요..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0



'4발경제학 경제지표 > 물가지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GDP디플레이터  (0) 2014.06.12

2. Chicago Purchasing Mnagers Index (시카고 구매관리지수)

 

출처 : 전미구매관리 협회 시카고지부(National Association of Purchasing

       Management-Chicago)

 

웹주소 : https://www.ism-chicago.org/

발표일 : 매달 마지막 영업일

발표시간 : 동부표준시 오전10

대상범위 : 조사결과가 발표되기 달전의 시카고지역 제조업 활동 현황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는 국가의 제조업 부분 건전성을 측정하는 중요한

척도이다. 미국 내에서도 시카고지역에 제조업체가 집결해 있기 때문에

수에 가치가 부여되는 것이다.

게다가 시카고 지수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활동 상태 관련 자료,

ISM 지수를 발표하기 하루 앞서서 발표되기 때문에 ISM 지수를 미리 가늠

있는 좋은 자료가 된다.

ISM 지수와 마찬가지로 시카고 지수는 신규 주문, 생산, 수주잔고, 고용,

인도시간, 재고, 가격 등을 포함하여 재조업부문의 주요 측면에 관한 자료를

있다.


   

 

앞으로 경기가 어떻게 것인가를 예측하는 지수이다.

경기선행지수는 평균 8 ~ 15개월 정도 경기에 선행한다고들 하지만

요즘은 경기순환 주기가 짧아 3~4개월마다 등락을 거듭하기 때문에 수학공식처럼 말하기기 어렵다.

아래의 그림은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4 4 선행지수 순환변동치이다.

 

 

 

경기선행지수는 아래의 10가지 개별지수를 종합하여 만들며 기준시점은 2005년을 100으로 한다.

이러한 개별지표는 통계청 검색을 통해 데이터를 확보할 있다.

 

경기선행지표의 개별지표

 

1. 제조업 재고순환지표 (생산)

2. 소비자 기대지수 (소비)

3. 기계수주액 (투자)

4. 자본재수입액 (투자)

5. 건설수주액 (투자)

6. 순상품교역조건 (무역)

7. 구인구직비율 (고용)

8. 종합주가지수 (금융)

9. 금융기관 유동성 (금융)

10. 장단기금리차 (금융)

 

예로, 제조업 재고순환지표만 살펴보면

 

아직은 경기가 둔화국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을 있다.

 

 

 

 

그리고 한국은행통계 재고지수/출하지수 살펴보면..

1997 ~ 1999년도 그리고 2008 ~ 2009년도에 지수의 변동이 심한 것을 있는데.. 경제위기 발생시 재고지수/출하지수의 비가 급감한다는 데이터를 얻을 있습니다.

 

 

 

+ Recent posts